바다여행, 가고는 싶은데 비용이 걱정이라면?
“5월 연휴에 어디 갈까?” 여행지를 고민하다 보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바로 ‘비용’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여행을 떠날 경우 숙박비, 체험비, 식비까지 만만치 않죠. 그렇다고 가성비만 따지자니, 기대만큼의 만족을 얻기 힘들고요. 이런 고민이 드는 분들을 위해 5월 한 달 동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하는 ‘2025 바다 가는 달’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전국 연안지역을 중심으로 숙박 할인, 레저 쿠폰, 여행상품 할인은 물론, 특별한 지역 체험 프로그램과 미식 이벤트까지 준비된 이번 캠페인은, 놓치면 정말 아쉬운 ‘가성비+가심비’ 모두 챙기는 여행 찬스입니다.
1. 여행비 걱정 끝! 숙박·레저·여행상품 할인 혜택 총정리
‘바다 가는 달’에서 제공하는 가장 실속 있는 혜택은 바로 숙박 및 레저 할인입니다.
- 숙박 쿠폰은 1인 1매로 발급되며, 야놀자와 여기 어때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7만 원 미만은 2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할인으로, 실제로 인기 숙소 예약 시 체감 할인폭이 큽니다. - 레저·티켓 할인은 1인 4매까지 제공되며, 1만 원 이상 예약 시 30% 할인(최대 1.5만 원) 적용. 해양레저 체험, 입장권 등 해양 관광지에서 다양하게 쓸 수 있어요.
- 여행상품 할인은 G마켓을 통해 30% 할인(최대 5만 원)에 추가 10% 중복할인까지 제공됩니다. 공모로 선정된 80개 패키지 상품이라 일정·구성도 꽤 알찹니다.
2. 바다 따라 떠나는 지역 체험, 색다른 콘텐츠 가득!
이번 캠페인의 진짜 매력은 지역 특화형 프로그램에 있습니다. 단순 관광이 아닌,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가 가득하죠.
- 태안의 ‘댕댕이 갯벌체험’은 반려견 동반 가능!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뛰노는 서해 갯벌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
- 속초 런케이션 ‘나의 바다 선생님’은 아바이마을 도슨트 투어와 실향민 음식, 해파랑길 걷기 등 역사와 감성을 모두 담은 코스로 인기.
- 통영 요트 선셋투어 + 사천 상괭이 탐방은 국립공원공단과 협업으로 운영돼 생태교육과 로맨틱 감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이외에도 여수 낭만포차, 군산 해양미식, 제주 해안 플로깅 등 지역 로컬과 연결된 테마형 여행이 대거 준비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모두 만족할 만한 구성이에요.
3. 특별한 하루를 위한 바다 미식 이벤트! 놓치면 후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바로 미식입니다. ‘바다가는 달’에서는 여행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미식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어요.
- 여수 낭만바다포차 (5.17): 미슐랭 셰프급 조리명장 안유성이 선보이는 제철 해산물 요리.
- 부산 송정 ‘제철바다한상’ (5.24): 이모카세 창시자 김미령 셰프가 바닷가에서 직접 차리는 힐링 한 끼.
이 두 행사는 사전 신청 후 당첨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각각 여수 50명, 부산 30명만 입장 가능하므로 빠른 신청이 필수입니다. 신청은 4월 23일부터 5월 7일까지, 결과는 5월 12일에 발표됩니다.
2025.04.23 - [분류 전체보기] -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 숙박·레저 할인 받고 바다로 떠나자
5월 바다가는 달 캠페인! 숙박·레저 할인 받고 바다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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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5월, 여행 고민은 ‘바다 가는 달’로 끝!
2025년 5월, 가성비 좋은 여행을 고민하고 있다면 ‘바다 가는 달’ 캠페인을 적극 활용해 보세요.
숙박부터 레저, 여행상품, 지역 체험, 미식까지 모두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최고의 바다여행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야놀자·여기 어때·지마켓 등 대형 플랫폼을 통한 쿠폰 사용은 접근성도 좋고, 모바일로 쉽게 예매 가능해 여행 초보도 걱정 없어요. 올봄, 진짜 해양여행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바다 가는 달’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 발급부터 시작해 보세요!
